<p></p><br /><br />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"부덕의 소치"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. <br> <br>"국민에게 걱정 끼친 건 무조건 잘못"이라며 사과만 12번 했습니다. <br> <br>이제 어떻게 달라질 건지가 중요하죠.<br><br>아내 조언은 국정 농단은 아니라고 했고, 내년 의대정원 조정도 불가능하다고 못박았습니다. <br> <br>최소한 오늘 사과한 마음으로 집권 후반기, 시작하기 바랍니다. <br> 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 국정쇄신, 이제 행동으로. ] <br> <br>뉴스A 마칩니다.<br> <br>감사합니다. <br><br>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